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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필일기

24/12/29 나라에 우환이 깃들었나.정국이 어수선한 가운데, 연말은 애도의 시간으로 흘러가겠어요. 블로그에 감춰놨던 방명록을 살려놨고, 게시판을 새로 개설하긴 귀찮은바 앞으로 이 집필일기장에 꼭 집필 내용이 아니라도 모든 사담을 적도록 하겠습니다.연재페이지 댓글란 들어가 보신 분만 알 수 있으실 내용.jpg 더보기
24/12/24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.커피로 머리를 깨우는 중. 이벤트 글도 작성해야 하고, 아무튼 오후를 살아야 해. 새로 바뀐 대문은 위 짤의 패러디입니다.아무튼 많관부-! 😖🎄 더보기
24/12/23 정신을 차리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. 론칭일이 다가오네요. 일주일 안 남은..🤔오늘이나 내일 중에 론칭 이벤트 올려볼게요.산타만큼 푸짐하게는 못 드리지만 11년 만의 출간을 기념하여 그럭저럭한 이벤트를 해보겠습니다.그럼 모두 헬요일 잘 보내세요. 더보기
24/12/12 티스토리 블로그에 일가견 있으신 분 계신가요.아니 이놈의 티스토리는 왜 댓글창에 이미지 첨부를 못 하게 되어있는 건가요?( ˘-˘)ว 아니면 내가 뭘 못 하고 있는 건가.론칭 이벤트를 하려고 해도 사진 인증을 못 받으면 뭘 할 수가 없는디..혹시 방법을 알려주신다면 은혜를 반드시 갚겠습니다. 증말이야요... 그건 그거고 오늘도 원고를 써야 합니다. 그럼 저는 다녀오겠어요. 더보기
24/12/9 얼마나 오랜만에 블로그에 왔으면 제목 쓰는 폼도 까먹었다.날짜로 표기했던 기억은 나는데, 24.12.9 식으로 했었는지 24/12/9로 했었는지 24.12.09 등으로 했는지.아무튼 전에 걸 보고 와서 제목부터 작성하고. 지난 열흘 간 집안엔 폐렴 환자가 속출하고 밖은 이보다 더한 난리라,안팎으로 병이 창궐하여 도무지 끼니 챙겨 먹을 짬도 없었다.뭘 먹을 시간이 생기면 먹는 것보단 자는 게 항상 우선 순위라서 잠깐씩이라도 눈 붙이는 게 삶의 질을 그나마 유지시켜 줌. 비틀즈의 신곡, Now and then을 들어보셨나요?들어보세요. 노래가 너무 좋음.. 아무튼 오늘도 심의에 걸린 부분을 수정하는 작업을 할 생각입니다. (T_T)일단...커피를 좀 타...오고..... 더보기
24/11/29 블로그에 출몰은 오랜만이죠.일단 요즘도 짬짬이 후반부 원고 작업 중이고, 현 시각 지금은 플랫폼 심의에 걸린 부분을 순화하는 교정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. 저 근데 11년 만에 상업지예요. (이자 두 번째 출간)그 사이 이 장르 시장의 흐름은 강산이 변하는 이상으로 변했도다. 아무튼 곧 론칭 관해서 이것저것 알려드리겠습니다.소소한 거라도 뭔가 이벤트도 하긴 해야 된다고 생각됨.요즘은 다 자기 PR 시대 아니겠습니까. 홍보 없이는 맛집도 성공 못하던데. 호불호 오지게 갈릴 것 같은디.. 걱정은 접어둡니다.안 볼 사람까지 다 챙겨갈 수 있는 식으로 문체나 전개를 펼쳐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(못 했던 걸지도)'불호'를 떠안을 만큼 '호'인 분께는 자신 있으니까요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다 ㅋㅋ아니 안 웃겨ㅠㅠㅠ .. 더보기
24/10/13 출근.개인사정으로 내일부터 약 일주일 간은 집필을 쉽니다. 더보기
24/10/12 출근합니다. 주말 잘 보내세요.이 티스토리는 아마 데칸쇼 연재 기간 동안만 기능할 거예요.근데 참, 이 산타 아이콘 겨울쯤에 쓰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이제 또 겨울이 오게 생겼네. . . 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