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집필일기

24/2/15 40편 갈아 엎으러 간다. 😢 길을 한번 잘못 들었더니, 잘못 진입한 상태에서 어떻게 돌파구를 찾으려 했지만, 역시 안 되네. 아닌 건 아니라는 걸 내심 알았을 텐데. 그냥 엎고 다시 쓴다. 더보기
24/2/14 어제 새벽까지 쓰면서 약간의 방향성을 찾음. 목표 40편 끝. (진짜) 더보기
24/2/13 출근.. 어제 쓰다 보니 쁘띠슬럼프 같은 게 와서 괴로워하는 중. 오늘은 카페 나와서 자리에 앉는 게 목표였다. 더보기
24/2/12 많은 것들을 후회하는 이 마음으로, 그래도 나아가야 한다는 의지로. 목표 40편 끝. 더보기
24/2/7 아시안컵인가를 어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는데 0:2 당하고 졌네. 목표 40편 2/3. 더보기
24/2/6 출근. 아침이라 멍한디.. 카페 자리 싸움 때문에 일찍 나올 수밖에 없었다. 어제 하도 불편한 자리에 앉아서 효율이 망이었음. 요새 뭔가 마비노기가 다시 하고 싶어져서 찾아봤더니 여기 운영은 여전한가 보네. 왜 관뒀는지 기억하고는 차게 식었다. 40편 1/2. 더보기
24/2/5 눈 오네. 40편 1/3. 더보기
24/2/3 친구네 아버지가 불륜을 말도 안 되는 사이즈로 해온 데다, 온 가족을 기만해온 사실을 작년에 친구가 알게 됨. 고통 속에서 분노한 친구는 아버지 몰래 소송을 진행 중이었고, 어제 드디어 그 상간녀네 집으로 소장을 보냈다는데, 수취인이 그 여자분 시어머니로 찍혀있었다고. 가끔은 소설이 현실을 못 따라가더라. 현실세계의 도파민을 어떻게 이겨. 오늘 목표는 40편 구성. 더보기
24/2/2 오늘 밤샘하려고 낮에 존버하다가 지금 출근했다. 저녁에 오랜만에 엽떡 시켜 먹고 후회함. 떡볶이는 먹고 나면 항상 후회야. 자주 가는 카페 새 알바생이 내 얼굴을 그새 외워가지고 아까 오시지 않았냐고 하는데 되게 부담스럽네. 단골집에서 알은체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발길 끊게 되는 타입인디.. 이 카페 하루 세 번 갈 때도 있는데 민망쓰.. 39편 끝. (진짜) 더보기
24/2/1 벌써 2월. 이러다 2025년 되겠네. 또. 목표 39편 끝. 더보기
24/1/31 출근...⸜( ˙ ˘ ˙)⸝♡ 목표 39편 끝. 더보기
24/1/30 어제 새벽까지 써서 곤비하지만, 오늘이 또 와버린 사건. 목표 39편 2/3. 더보기
24/1/29 피곤에 쩌듦.. 그나저나 환승연애 이번 시즌에 나오는 휘현,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얼굴. (TMI) 그래서 계속 보고 있다. 얼빠는 어쩔 수 없는가. 목표 39편 도입부. 더보기
24/1/28 강아지 퇴원시켰다가, 상처 부위가 벌어진 것 같아서 지역병원에 다시 데려갔다가 아무튼 바빴다. 나도 고생인지라 나아져가던 목감기가 다시 재발해서 며칠 쉼. 일요일이지만 며칠 쉰 부채감을 딛고 출근. 목표 39편 구성. 더보기
24/1/25 요새 일상이 다사다난해서 이 시간에 출근. 어제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어야 하는데, 쓰다 보니 확장으로 이어지는 바람에 아직도 38편 끝맺음을 못했다. 나는 나를 어디까지 학대할 생각인가. 새로 추가한 내용, 오늘은 마무리할 수 있으려나... 🥲 더보기
24/1/24 반려견이 원래 쓸개가 안 좋아서 내복약 위주로 케어하고 있었는데, 이젠 담낭즙이 너무 많이 쌓여 약으로 안 될 것 같다고. 급히 서울로 데려가 수술을 하게 됐다. 어제부터 입원 들어가서 금요일이나 토요일쯤 퇴원할 듯. 아무튼 그래서 바빴다. 잠깐이라도 쓰려고 카페 나옴. 38편 끝. (제발)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