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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필일기

23/12/26

 

 

출근. 오늘 좀 늦게 왔더니 카페에 꿀자리 다 나감... (゜▽゜;)

앞으로도 점심 먹고 나오려고 했는데 이런 식이면 조정이 좀 필요할 듯.

구석 자리가 아니어서 누가 노트북 화면 들여다볼까 봐 몹시 신경이 쓰인다.

(이런 사람들이 있겠냐 싶겠지만 있습니다. 옆에 다가와서 근데 뭐 하시는 분이냐고 기웃거림💭)

살다 보면 그냥 나한테 관심 안 가지는 사람들이 제일 고마운 것 같기도.

각자도생합시다.

 

오늘 목표 36편 마무리.

밤타임에 할 수 있으면 37편 1/2 구성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