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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필일기

24/7/3

 

 

 

돌아온 탕자.

 

쓰고 있던 부분의 다음 전개에 관해서 편집부랑 좀 의견이 갈려서 진도를 멈춰놓고 있었어요.

독자들 반응을 미리 알 수 있다면 좋을 텐데.

 

아무튼 지난주에 대면미팅하고 돌아왔습니다.

 

일단 써보기로.

안 쓰면 답이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