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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필일기

24/4/17

 

 

 

어제 새벽 세 시까지 썼는데, 썩 마음에 드는 전개도 장면도 아니어서 속이 쓰리다.

고쳐 만질 수 없는 한계를 이미 느끼고 있어서 더.

 

처음엔 이 글, 상쾌함으로 시작되는 분위기인데 중후반 되니까 되게 질척질척.

괜찮으려나 싶은데 어쩔 수 없는걸.

 

아무튼 출근.